티베트는 세계의 지붕이라고도 불리울 정도로 높은 곳에 위치하기 때문에 공기는 매우 맑으며,
눈으로 뒤덮인 높고 넓은 산과 시원한 호수 등의 청정한 자연 풍경이 매력적인 곳입니다.
조캉사원의 불상은 12세 때의 석가모니 부처님 모습을 띄고 있으며, 1300여년전 인도에서 제작되어 문성공주에 의해 모셔지게 되었습니다. 티벳인들은 문성공주와 네팔의 브리쿠티 공주를 따라보살(관세음보살의 눈물에서 태어났으며 중생을 구제하는 보살로 알려짐)의 화현이라고 믿으며 지금도 존경하고 있습니다.
티벳의 왕이였던 달라이 라마가 머물었던 궁전입니다.
‘포타’는 범어로 배를, ‘라’는 항구를 뜻하는데, 관음보살이 상주하는 ‘보타낙가산’의 이름에서 명명되었다는 점에서 역대 달라이 라마를 관음보살의 화신이라고 일컫는 티벳 주민들의 사상을 엿볼 수 있습니다.
‘쌈예 사원의 논쟁’이 벌어진 곳으로, 급진적인 수행방법과 파격적인 이론의 중국 불교와 자비심과 보살행으로 깨달음을 지향하는 인도 불교가 부딪힌 장소입니다.
이 사원의 건축물들은 마치 만다라의 형상을 구현해 놓은것과 같다고 합니다.
갼쪠의 명소로, 37m 9층 높이의 네팔식 대탑이 이 사원의 상징입니다. 층마다 수십 개의 법당에 벽화가 그려져있는데 무려 10만존이 되어서 ‘십만불탑’이란 명칭으로 불립니다. 인도, 네팔, 중국 등 각 나라의 다양한 문화가 혼재되어 있는 살아있는 풍부한 티베트 불교 미술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네팔과 인도 그리고 티베트의 접경지대에 솟은 아름답고 신비한 산입니다. 불교를 비롯한 4대 종교의 우주관이 탄생된 무대이자 수미산 설이 탄생하게 된 배경이기도 하니다. 바깥쪽 산돌이를 파꼬라라고 하며, 순례의 베이스캠프인 다르첸을 기점으로 시계방향으로 산을 한바퀴 돕니다. 흔히 카일라스는 우주의 연꽃에 비유되는데, 정상은 화심에, 에워싼 봉우리는 그 꽃잎에 해당됩니다. 동쪽 봉우리부터 차례로 문수, 관음, 금강수 보살을 상징하며 뒤쪽의 봉우리 또한 보살과 신들의 이름을 나타냅니다. 카일라스는 트랜스히말라야 산맥으로 분류되는데 다른 봉우리들에 비해 쉽게 산 밑까지 갈 수 있고 2,000m의 단일 봉우리를 올려다보기 때문에 더욱 웅장한 경관을 보실 수 있습니다.
※ 무겁고 두꺼운 옷보다는 얇고 여러겹 입을 수 있는
종류를 선택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짐은 최대한 가볍게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 소지용 작은배낭 또는 소형가방 1개 준비 (기내휴대는 1인당 7kg 허용)
개인 복용약품 - 평소의 상비약을 준비하여 주세요.
감기/몸살약, 소화제, 진통제, 연고, 멀미약, 안약, 목아플때약, 변비약, 연고 등 가정 상비약
세균성 배탈약 준비(세균성 배탈약-“셉트린”이 좋으나 의사 처방 필요합니다.)
※ 주의 : 해외에서 배탈시 대부분 세균성 배탈입니다. 정로환 등은 예방용이며 배탈시 치료가 잘 안됩니다. <귀밑에 붙이는 멀미약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여행 중 마시는 물과 음식물에 주의 !!
중국 입국시: 멸치, 오징어, 육류, 과일 및 반찬 종류 등은 도착지 공항에서 세관조사로 압수폐기되오니 유의바랍니다.
※ 항공기내 채식을 신청하실 분은 반드시
출발 3일전까지 당사로 통보해 주셔야 합니다.
치약/칫솔/면도기(남성) 필수,
화장품/샴푸/수건 등 준비해야 합니다.
주방용 비닐봉지 크린팩 30매 필요(휴지통 대용), 생리용품, 휴대용 물 티슈, 휴대용 칼 등
티베트의 전기 전압은 220v-볼트입니다.
개인용 보온병(물 컵: 녹차, 커피 휴대) 필요하신 분만 준비 * 항공 탑승시 빈 물통만 가능
중국에서는 시중에서 모두 인민화폐만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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